SK CEO 위기극복 위한 합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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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한 SK그룹 최고경영자(CEO)들이 경기 용인시 SK아카데미 강당에서 아카펠라로 SK사가를 합창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최재원 SK E&S 부회장, 김태진 SK네트웍스 에너지마케팅컴퍼니 사장, 김창근 SK케미칼 부회장, 신헌철 SK에너지 부회장, 유웅석 SK건설 사장, 최태원 회장, 정만원 SK네트웍스 사장, 유정준 SK에너지 R&C CIC 사장, 유영종 그랜드쉐라톤워커힐호텔 사장, 최상훈 SK 경영관리총괄 부사장, 김명곤 SK에너지 R&M CIC 사장, 오세현 SK텔레콤 C&I비즈 CIC 사장, 이창규 SK네트웍스 상사컴퍼니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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