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최경주 선수(사진)가 충남 계룡대 육군본부에서 육군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됐다.육군본부측은 최 선수의 별명 ‘탱크’가 지상군의 대표적 화기인데다가 그의 도전정식이 강군을 표방하는 육군의 이미지와 부합해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섬유신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