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추동 Milano Collection
2008 추동 Milano Col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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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클래식’ 스타일 공존
전세계 패션피플 이목집중 ‘플래쉬’2월16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된 2008년 추동 밀라노 컬렉션은 103개의 쇼와 84개의 전시회, 그리고 다양한 이벤트가 선보여졌다.

오스카 시상식 때문인지 스케줄이 축소되어 주목 브랜드나 빅 쇼는 실제로 18일에서 21일까지의 4일 동안에만 이루어져서 스케줄이 매우 빡빡했다.
오전 9시 15분부터 밤 9시가 지날 때까지 12개의 브랜드의 쇼가 선보여진 18일은 의상 외에도 가죽제품의 본고장인 이탈리아답게 가방과 구두, 소재전시회 등 정보수집과 구매가 치열하게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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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BERTA FERRETTI

    BLUMARINE

    ANTONIO MARR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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