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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ELLOW POWER”
반 고흐 해바라기가 준 행복 영감
열정적 색감·모던 디자인 어우러져 갈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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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수 디자이너의 열정적 색감 표출과 모던한 디자인이 어우러져 보는 이들에게 행복감을 맛보게 한 컬렉션이었다.
디자이너 박윤수는 반 고흐의 해바라기에서 열정적 색감과 강렬한 감흥을 작품에 쏟아놓았다.빈센트 반 고흐가 그린 열정적 해바라기는 박윤수 디자이너의 시선이 닿아 ‘강렬한 옐로우 파워’로 재해석됐다..
2011 S/S 컬렉션은 인상적인 옐로우 컬러의 표현에 중점을 두었으며 모던한 디자인과 열정적이면서도 행복한 그 만의 색감으로 물들여졌다.
이외에도 깨끗한 화이트와 블랙, 포인트로 그린을 활용했고 여성스럽지만 아방가르드한 디테일과 패턴의 변형은 감각적 스타일을 돋보이게 했다. 또한 벽지나 그림 속에서 보여지는 회화적 프린트 플라워도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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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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