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of BRIT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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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패션위크에 대한 기대로 이곳의 리테일러들은 런던을 방문하는 바이어들과 프레스를 위해 최고의 브리티시 감성을 보여주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요즘 가장 멋진 런던 리테일 매장들이 보여주고 있는 키 메시지와 아이템, 새로운 스토리를 살펴본다.

THIS IS ENGLAND

셰인 메도우(Shane Meadow)의 영화 ‘This is England’ 와 영국적인 유스 컬트(Youth cults)에서 영감을 받은 또 하나의 브리티시 스타일이 지금 하이 스트리트 전반에 나타나고 있다. 모즈(Mods)와 로커, 펑크, 로커빌리를 생각하며 보이프랜드 코트와 항공 자켓, 파카, 모헤어 니트, 스트라이프, 타탄, 슬림한 드레인파이브 팬츠, 서클 스커트 등의 아이템을 떠올리면 된다. 런던의 킹스 로드와 카나비 스트리트는 창의적이고 젊은 스타일링 영감을 주는 대표적인 곳이다.









PLAID ATTACT

전통적인 브리티시 헤리티지 룩과 런던의 유스 컬쳐 트렌드 양쪽 모두를 편안하게 즐기면서 플레이드 체크(Plaid)가 패션 하이 스트리트는 물론 거리 전반에 걸쳐 나타난다. 스쿨걸 킬트 스커트와 클래식한 타탄의 피나포 드레스(pinafore)부터 아웃도어에서 영감을 받은 컨트리풍의 부드럽게 브러시된 체크까지(그리고 셀리느와 드리스 반 노튼에게서 영감을 받은 고급스러운 소재까지도).플레이드는 이 가을 런던에서 가장 사랑 받는 패턴이다.









NOT SO BLUE

지난 8월 중순부터 경이롭고 전례없는 데님 판매가 런던에서 기록되고 있다. 너무나 많은 리테일러들이 VMD와 윈도우를 통해 이러한 기대를 더욱 확산시키고 있다. 샴브레이부터 네이비에 이르는 블루 컬러들이 두드러지고 있으며 이는 F/W 주요 캐주얼웨어의 성공 요소가 될 것이다.












PASTEL PRINCESS

올 여름의 거대한 파스텔 트렌드는 초가을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데 슈가 컬러의 복숭아, 민트, 아쿠아, 캔디 컬러로 나타나고 있다. 60년대 프린세스족이 보여준 텍스춰 감이 있는 소재들의 레이어링에 적합한 폭신한 앙고라와 보풀거리는 루렉스(lurex), 부드러운 플레이드 체크 등을 생각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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