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사람들(대표 윤우환)의 여성 란제리 브랜드 ‘섹시쿠키’가 S/S 언더웨어 스타일을 선보이는 ‘섹시백 미니 패션쇼’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6일 ‘섹시쿠키’ 홍대점에서 열린 길거리 패션쇼다. 브래지어 스트랩으로 스타일리시한 뒤태를 연출할 수 있는 ‘섹시백’ 라인의 출시를 기념해 열렸다. 모델들은 주요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느낌의 뒤태 스타일을 연출했다. 이날 선보인 ‘섹시백’ 라인은 브래지어에 레이스, X자형, 홀터형 등의 다채로운 스트랩을 적용했다. 겉으로 노출하면 하나의 패션 아이템처럼 섹시하고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더해준다. 올 S/S 에 맞춰 총 10가지 스타일로 선보이며 가격은 브래지어, 팬티 세트 4~5만 원이다.‘섹시쿠키’ 마케팅팀 박미경 대리는 “여성들 사이에서 새로운 섹시 패션의 트렌드로 뒤태 스타일이 주목 받고 있다”며 “기존 브래지어가 가슴 볼륨에 집중됐던 것에서 나아가 뒤태까지 완성시켜주는 제품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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