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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대표 구본걸)의 ‘일꼬르소’가 5월 3일까지 스타일링 콘테스트 ‘로드 투 피렌체 시즌 2’를 진행한다. 올해는 남성잡지 ‘레옹’의 최다 표지모델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지롤라모판체타와 함께한다. 이번 콘테스트 주제는 ‘이지 투 웨어(Easy to wear)’다. 콘테스트 참가 희망자는 지롤라모펜체타가 제안하는 컨셉에 맞게 개성있는 스타일링을 연출한 사진을 LF몰(www.lfmall. co.kr)에 올리면 된다. 실시간 온라인 투표와 내부심사를 통해 2주간 탑10을 선발한다. 이 중 최종 선발된 3명은 지몰라모판체타가 직접 스타일링한 일꼬르소 의상을 입고 잡지 화보 촬영 기회를 갖게 된다. 최종 우승자 1명에겐 이탈리아 여행 기회도 주어진다. 일꼬르소 김학일 팀장은 “자신을 가꾸는데 관심이 많고 멋을 아는 남성들에게 다양한 스타일링을 공유할 수 있는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