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단위 야외활동 증가 아웃도어 승용완구 인기
제로투세븐(대표 조성철)이 승용완구 브랜드 ‘Y볼루션’ 100대를 완판했다. 지난달 22일 제로투세븐닷컴에서 판매를 시작, 리미티드 패키지 1차 물량이 전량 매진됐다. 이 제품은 국내 7월 런칭을 앞두고 국내에서 선판매로 진행, 인기를 끌었다. ‘Y볼루션’은 실내외 겸용 스쿠터 디럭스와 붕붕카에서 스쿠터로 변신하는 3~5세용 제품으로 최대 40%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됐다. 구입 시 개인별 스쿠터 번호판과 벨을 특별 사은품으로 제공, 더욱 인기를 끌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제로투세븐 상품소싱팀 주영수 팀장은 “최근 가족단위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아웃도어 승용완구가 잘 팔리고 있다. 오는 7월 정식 런칭을 통해 소비자 니즈를 더욱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제품은 제로투세븐닷컴에서는 판매가 종료되며 다양한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 될 예정이다. 가격은 15만 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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