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컴퍼니(대표 문경란)가 전개하는 ‘린’에서 결혼식 시즌을 맞이해 우아한 하객패션을 제안했다. 결혼식시즌인 5, 6월 더워진 날씨 탓에 하객패션이 가벼워지고 있다. ‘린’의 하객패션은 사랑스럽고 로맨틱한 스타일의 원피스와 화이트 블라우스, 하이웨스트 스커트를 매치한 룩이다. 시원한 블루 프린트가 돋보이는 매쉬소재의 원피스와 스커트가 포인트 아이템이다. 올 해 여름 트렌드인 매쉬를 이용한 시원하고 단정한 느낌의 블루 원피스는 레이스 장식으로 로맨틱함을 더했다. 비대칭 러플 장식의 블라우스와 하이웨스트 스커트를 코디해 시원하고 단아한 느낌을 준다. 여름 시즌에는 긴소매의 자켓 코디가 아닌 단품 원피스나 가벼운 소재의 스커트를 매치해 스타일리쉬한 하객패션을 연출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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