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텔바쟉, 매너 ‘스크린 골프’ 알린다
까스텔바쟉, 매너 ‘스크린 골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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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그룹형지(회장 최병오)의 ‘까스텔바쟉’이 품격 있는 스크린골프 문화 정착을 위한 ‘칼매너 캠페인’ 에티켓 광고를 선보였다. 스크린골프를 애용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어 보다 더 쾌적하고 건전한 라운딩을 하자는 취지에서 제작됐다. 캠페인은 기물 파손 및 부상 위험 방지를 위한 스윙 전 주위 확인과 지나치게 많은 연습 스윙에 대해 경고한다. 게임을 마치거나 자리를 비울 경우 장비 정리법에 대해서도 소개됐다. 영화 ‘킬 빌’을 패러디한 장면도 삽입돼 재미를 준다.

카스텔바작 사업본부장 이승혜 상무는 “골프는 심판이 없기 때문에 룰과 매너를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세련된 아트골프(Art Golf)를 제안함과 동시 품격 있는 골프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설 예정이다”고 말했다. ‘까스텔바쟉’의 이번 에티켓 광고는 전국 골프존 5000여개 매장, 2만5000개 스크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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