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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즈파트너스(대표 민경선)의 남성 기능성 언더웨어 ‘라쉬반’의 기술력을 접목해 대중화한 브랜드 ‘라쉬반옴므’가 전국 롯데마트 100여 점에 단독 입점했다. 일명 ‘마약 팬티’라 불리며 남성 언더웨어에 인기를 끌고 있는 ‘라쉬반’이 롯데마트 입점을 발판으로 본격적으로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했다. ‘라쉬반 옴므’는 주요 부위와 허벅지를 자연스럽게 분리해주는 3D분리 구조 언더웨어다. 텐셀과 레이온을 혼합해 가격대를 낮췄으며 데오텍 봉제사를 적용해 냄새를 없애고 히튼 봉제 기법을 활용해 피부 밀착력을 높였다. ‘라쉬반 옴므’의 롯데마트 입점을 통해 분리 팬티의 대중화를 이끌어 간다는 계획이다. 라쉬반코리아 백경수 대표는 “‘라쉬반 옴므’는 3D 분리 구조 언더웨어가 생소한 남성 소비자에게 직접 경험, 판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런칭했으며 유통망을 확대하게 됐다”고 말했다. ‘라쉬반 옴므’는 총 6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전국 롯데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