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레이디스, ‘플라워프린트’ 집중
빈폴레이디스, ‘플라워프린트’ 집중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일모직(패션부문 대표 윤주화)의 ‘빈폴레이디스’가 꽃, 꽃잎을 모티브로 다양한 드레스를 출시했다. 따뜻한 날씨로 인해 단품으로 입을 수 있는 드레스의 수요가 늘어났다. 이에 따라 ‘빈폴레이디스’는 여성스러운 실루엣과 다양한 플라워 프린트를 활용한 드레스를 선보였다.

이번 시즌에는 꽃과 꽃잎 등을 모티브로 다양한 패턴의 프린팅과 수채화 기법을 활용해 드레스 전체를 수놓았다. 드레스의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A라인 실루엣과 민소매 디자인을 중심으로 밑단에 레이스 패치, 바이어스 등으로 처리해 포인트를 줬다. 허리부분에는 고무줄로 슬림한 실루엣을 연출하며 허리벨트로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더했다. 소재는 리넨을 활용해 청량감을 높였으며 신축성이 우수한 우레탄, 레이온을 사용해 편안하고 쾌적하다.

‘빈폴레이디스’ 허준석 팀장은 “여성의 실루엣을 돋보이게 하는 드레스를 만들고자 했다”며 “꽃, 꽃잎 등을 모티브로 다양한 패턴의 프린팅 기법이 차별화된 드레스 룩을 연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빈폴레이디스’는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 매장에서 드레스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31일까지 리넨스카프를 제공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