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인터내셔널(대표 신완철)의 여성복 ‘커밍스텝’의 세컨라인 ‘CMST’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가 섬머 시즌을 겨냥한 캡슐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캡슐 컬렉션은 2015년 메가트렌드인 ‘어슬레져(Athlesure)’를 테마로 뉴 드레스업을 선보인다. 최근 현대 여성의 변화된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감각적이면서도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한다. 활동성이 뛰어난 소재와 디테일로 기능성과 패션성을 동시에 추구, 일상과 레저활동에서 동시에 입을 수 있는 아이템들로 구성했다. 휠라 100년의 헤리티지가 살아있는 모티브를 바탕으로 ‘커밍스텝’ ‘CMST’의 위트와 에너지가 가미됐다. 원피스, 티셔츠, 아노락 점퍼, 운동화 등 총 14가지 제품으로 출시된다. ‘커밍스텝’은 이번 캡슐 컬렉션을 기념해 탑모델 최소라와 함께 한 ‘모던 스포츠 바이브’ 컨셉의 화보를 공개했다. 캡슐 컬렉션 런칭은 전국 ‘커밍스텝’ 매장과 편집샵 ‘인터뷰’ 스토어, 주요 팝업 스토어를 통해 고객들을 만난다. 또한 6월11부터 약 4주간 압구정 믹샵(MIXOP)에서 콜라보레이션 팝업스토어가 열리며, 런칭 당일 프레스 초청 및 파티 등의 프로모션 이벤트도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