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대표 구본걸)의 ‘질바이질스튜어트’가 드림웍스 클래식 ‘올리비아’와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인다. ‘드림웍스 클래식’엔 올리비아, 월리, 꼬마 유령 캐스퍼 등 인지도 있는 캐릭터가 속해있다. 올리비아는 미국 작가 이언 포크너 동화책 주인공으로 전세계 소녀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아기 돼지의 귀여운 매력은 원피스, 데님, 폰케이스, 브로치, 우산 등 전반적인 라이프스타일 제품에 녹아났다. 숙녀사업부 김선미 부장은 “패션계에서 키덜트 영역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라며 “올리비아와 함꼐 신선하고 매력적인 제품으로 고객에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질바이질스튜어트’ 공식 페이스북에선 출시를 기념해 10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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