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무더위로 냉감이너웨어 수요가 늘어나며 BYC(대표 김병석)의 ‘보디드라이’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2.3배가 올랐다. 5월 1일부터 30일 동안 보디드라이의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남성용 2.2배, 여성용 1.9배의 증감률을 보였다. 보디드라이는 냉감, 흡습속건의 기능성 원사가 사용돼 땀과 습기를 빠를게 흡수하고 발산한다. 착용 시에 느껴지는 시원함과 쾌적함이 특징이다. 올 해 새롭게 선보인 보디드라이는 작년에 비해 기능성은 강화됐으며 디자인과 컬러는 다양해졌다. 남성용은 냉감기능에 초점을 맞춘 ‘보디드라이 COOL’과 가볍고 속건성 기능 중점의 ’보디드라이 AIR’ 2가지 라인으로 출시됐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