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달리기 도와줄 러닝 아이템은
러닝에 대한 인기가 점차 높아지면서 러닝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가볍게 달리기를 즐기는 사람부터 러닝대회에 직접 참가하는 사람들까지 이제 우리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러닝을 더욱 즐겁게 즐기기 위해선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 아직 러닝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 러너들을 위한 아이템을 알아보자.
러닝에 가장 기본이 되는 신발은 달릴때 받는 충격을 흡수하고 분산시켜줄 수 있는 안전성이 높은 제품으로 고르는 것이 좋다. 아식스의 ‘젤 카야노21’은 발목이 안쪽으로 꺽이는 과내전을 막아준다. 신발의 전·후면에 젤(GEL) 쿠셔닝 시스템을 적용해 착화감은 높이고 충격은 완화시켜준다. 갑피는 무재봉 방식 패턴을 적용하고 메쉬 소재를 사용해 더욱 쾌적한 러닝을 즐길 수 있다.
달릴때는 자신의 페이스를 알고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브라 ‘스포츠 펄스 와이어리스’는 심박수 모니터링이 가능한 스포츠 전용 무선 이어폰이다. 노래를 들으면서 심박수 모니터와 스포츠 라이프 애플리케이션을 통합한 올인원 트레이닝 솔루션으로 자신의 체력에 맞는 적정한 운동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물이나 음료를 담을 수 있는 물병도 필요하다. 베이퍼코리아의 접는 물병 ‘베이퍼’는 러닝 뿐 아니라 아웃도어 활동에도 적합하다. 3겹 라미네이션 기술은 차갑게 얼리거나 뜨거운 물을 넣어도 걱정이 없고 슈퍼캡은 원터치방식으로 여닫기가 쉽다. 이중 잠금 처리로 물이 새지 않고 휴대가 간편하다.
햇살이 강한 계절에는 선글라스를 착용해 자외선을 차단하고 눈 건강을 보호하는 것도 중요하다. 오클리의 ‘프로그 스킨’은 특수 반사 코팅으로 자외선과 유해 가시광선을 차단해 준다. 고해상도 렌즈를 사용해 선명한 시야를 제공하고 오매터 소재를 사용한 프레임은 가볍고 착용감이 뛰어나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