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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에스코리아(대표 조준성)가 ‘엘레강스스포츠’의 새주인이 됐다. 이 회사는 지난 5월 독일 본사와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하반기부터 새롭게 전개한다고 밝혔다. 내달에 대리점주와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하반기 품평회를 열고 심플하고 모던한 스타일을 제안할 예정이다. 새롭게 전개하는 ‘엘레강스스포츠’는 로고를 변경하고 젊은 감성을 강조한다. ‘엘레강스스포츠’는 올해 50개 매장에서 100억 원 매출 달성을 목표로 삼았다. 한편 기존에 이스포츠가 전개하던 매장은 오는 10월24일까지는 영업을 지속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