젯아이씨, 두번째 성공신화 쓴다
젯아이씨(대표 김홍)가 ‘웨스트우드’에 이어 ‘엘레쎄’로 두 번째 성공 신화를 이어간다. 이 회사는 최근 영국 Pantland(팬트랜드)와 이탈리아 스포츠 브랜드 ‘엘레쎄’ 라이센스 계약을 맺었다. 계약기간은 10년으로 내년 S/S부터 공격행보를 펼칠 계획이다. 팬트랜드는 영국에서 ‘스피도’ ‘라코스테(슈즈)’, 버그하우스 등 13개 패션 스포츠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 윤재익 상무는 “내년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엘레쎄’는 ‘Add Color Your Game’을 슬로건으로 젊은 세대들이 즐겁게 즐기는 게임에 컬러감을 더할 계획이다. 기능성이 가미된 스포츠 컨셉 제품을 차별되게 전개하기 위해 레인보우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