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대표 최종양)의 ‘뉴발란스’가 스포츠 퍼포먼스 강화를 위한 메세지를 전달한다. ‘뉴발란스’는 새로운 캠페인 ‘올웨이즈 인 베타(Always in beta)’를 전개한다. ‘끊임없는 성장과 전진을 멈추지 않겠다’는 브랜드 의지를 담아 고객과 운동선수를 위한 제품과 서비스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세계 각지의 고객과 운동선수들의 니즈를 반영한 신발, 의류, 용품 등 다양한 퍼포먼스 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속도에 최적화된 러닝화 라인 ‘바지(VAZEE)’, ‘뉴발란스’에서 최초로 선보인 축구화 퓨론, 비자로 등이 메인이다.‘뉴발란스’는 TV광고를 통해 계속적인 진화와 발전의 메세지를 전한다. 스스로의 한계를 뛰어넘는 여성 러너의 스토리로 4주간 진행될 예정. 이외에도 러닝, 야구, 테니스, 축구 등의 세계 정상급 선수 17명이 동시에 출연, 브랜드를 알릴 계획이다. 미국 중장거리 육상 챔피언 제니심슨, 미국 국가대표 육상선수 엠마 커번, 미 야구선수 미구엘 카브레라 등이 광고에 등장한다. ‘뉴발란스’ CEO 롭 드마티니는 “‘올웨이즈 인 베타’는 100년 이상 ‘뉴발란스’가 지켜온 진정한 브랜드 정신이자 핵심가치다. 과거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계속 전진해 나가기위한 우리의 헌신을 표현하고 있다”고 브랜드 의미를 강조했다.
뉴발란스코리아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다양한 대중 매체를 활용할 계획이며 ‘멈추지 않는 도전’을 주제로 온라인 이벤트를 펼친다.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 한편 ‘뉴발란스’는 한국에서 지난해 기준 45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글로벌 매출은 3.6조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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