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슬림·스피드 체질화
21일 기업회생 결정 ‘청신호’
아마넥스(대표 최병구)가 지난해 10월 법정관리 신청으로 회생 경영에 돌입한 이후 재기를 위한 공격영업에 돌입해 성과를 내고 있다. 상반기 내 ‘아날도바시니’와 ‘예쎄’ 매장을 20여개 신규 오픈하고 심플, 슬림, 스피드를 갖춘 3S 체제로 체질화해 3개 부문 팀으로 간소화했다. 기존 사업부 체재는 팀 체재로 재구성 하며 新 경영에 돌입했다.21일 기업회생 결정 ‘청신호’
관계자는 “이달 21일 관계인 집회를 통해 기업회생인가가 확정지어질 예정이다. ‘현장이 답이다’라는 창업주의 철학과 전 직원의 열정으로 회사 분위기는 매우 고무적이다”며 “위기는 위험과 기회의 합성어다. 그 중 기회를 잡는 자만이 성공한다는 긍정의 생각으로 재기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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