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랜드 도호(대표 김우종)가 3일 중국 대련에서 5호점을 오픈했다. 중국의 랜드마크로 불리우는 바이니엔청 레저쇼핑센터에 5호점을 개설한 도호는 특유의 세련미와 절제미가 묻어나는 개성있는 의상들로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여성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도호는 현재 국내백화점 27개, 아울렛17개, 해외점 5개 등 총 49개의 국내외 매장에서 고객들로부터 사랑받는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관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