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일만이천봉을 닮은 옷」으로 금강산마케팅
코오롱스포츠,「일만이천봉을 닮은 옷」으로 금강산마케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오롱상사(대표 김홍기)의 「코오롱스포츠」가 금강산 마케팅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코오롱스포츠」는 최 근 현대가 추진중인 금강산관광을 계기로 내셔널 아웃 도어 스포츠웨어 인지도 다지기를 위한 금강산 마케팅 을 전매장에서 진행중이다. 이를 위해 「코오롱스포츠」는 「일만이천봉을 닮은 옷」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변화무쌍한 기후에도 적합 한 품질, 내셔널브랜드로서의 자부심이 명산 금강산 여 행과 부합한다는 전략을 구사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의 농심,하이트맥주의 통일관련 마케 팅과 더불어 의류분야에서는 드물게 실시되는 것으로 다양한 관련행사가 진행중이다. 코오롱스포츠측은 우선 금강산과 관련된 윈도우 디스플레이와 관련음악을 샵뮤 직으로 선정했다. 또 「월간 산」과 공동으로 금강산 지도배포와 함께 금강산그림이 들어간 스카프등 금강산 관련 각종 사은행사도 실시하고 있다. 서영하과장은 『이번달 초부터 시작된 이번 마케팅이 소비자의 큰 호 응을 얻고 있다. 실향민을 대상으로 금강산관광 첫 출 발시 선상에서 금강산 등반요령 비디오시연과 함께 「코오롱스포츠」 알리기에도 참여할 예정이다.』고 밝 혔다. 코오롱관계자는 전세계적인 관심을 끌고 있는 금강산관 광이 본격화될 경우 선내매장오픈, 각종 스폰서나 프로 모션활동같은 금강산마케팅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내 다봤다. <이경호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