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부터 공개
이영희 한복이 추구한 40년의 미학을 조망하는 ‘이영희 展-바람, 바램’이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9일까지 동대문 DDP 알림 2관에서 개최된다. 이 전시는 나이 마흔에 시작된 이영희 한복 디자인 40년 발자취를 돌아보는 여정이자 한복의 미래를 가늠해 볼 수 있는 기회로, 이영희 디자이너가 모은 진귀한 한복 사료를 비롯해 한복의 현대화와 세계화를 제시한 대표적 작품이 컨템포러리 아트 워크로 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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