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적 기온보다 마음의 온도가 내려갈 때 사람들은 더욱 추위를 느낀다고 한다. 계절적 추위보다 심리적 추위가 더 크게 느껴지지 않는 올 겨울을 기대해 본다.”
-모 아웃도어 브랜드 행사장에서
○…“패션 및 섬유학과 있는 특성화고가 전국에 23개가 있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모를 뿐만 아니라 학생들을 위한 기회와 경험의 장이 턱없이 부족하다. 정부에서는 특성화고 취지에 맞춰 취업만을 요구하지만 어린 학생들이 취업과 진로에서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경험의 장을 마련해 줘야 한다.”
-글로벌 패션쇼 기획사 에듀컴 김 대표
○…“과거 5년간 국내 의류 시장의 승자는 아웃도어 브랜드와 SPA브랜드였다. 그러나 최근 이들의 성장세도 둔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캐주얼 브랜드 회사들이 향후 몇 년간 다시금 성장을 가능케 하는 배경이 되고 있다.”
-캐주얼 모 업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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