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피타, 공격영업 본격 속도낸다
르피타, 공격영업 본격 속도낸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판매율 증가세…가두점 확장
렙쇼메이(대표 정현)의 여성 영 캐주얼 ‘르피타’가 하반기 공격영업에 박차를 가한다. 올해 런칭 3년차를 맞은 ‘르피타’는 통상 비수기라고 하는 지난 8월 마감 결과 여름상품 판매율이 수량판매율 90%, 금액판매율 86.9%, 원가회수율 141%의 실적을 나타냈다.

이 같은 매출 상승세는 활발한 PPL과 홍보, E커머스팀 온오프라인의 효율적인 상품 공급과 운용 등으로 유난히 연예인 셀럽들이 즐겨찾는 스트리트 브랜드로 입지를 굳힌 것이 주효했다. 또한 온라인 및 롯데백화점 주요 유통의 스트리트 조닝에서 편집형 브랜드의 한계점을 뛰어넘는 차별화된 아이덴티티와 상품 변별력을 끌어내면서 매출 상승세가 이어져 입지를 견고히 다지고 있다. 지난 9월3일에는 전면 6M, 99㎡규모의 충주 가두점을 신규 오픈했으며 9월 내 롯데백화점 마산점과 센텀점도 추가한다. 올해부터 ‘르피타’는 동시대적 감각으로 트렌드에 따라 진화하는 여성상을 표현하는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진화된 상품 전략과 차별화된 기획으로 세부적인 상품 운용정책을 진행하고 있다.

올 하반기 상품 전략과 점별 운영전략을 스토어 메뉴얼북으로 각 점별 교육 및 실행자료로 배포해 매장 현장팀과 디자인팀에서 효율적인 점포 구현을 실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차별화된 브랜딩을 통해 점포 다각화 전략을 실현하면서 유통 확대를 활발히 추진할 계획이다. ‘르피타’는 연내 유통 40개, 200억원의 매출이 목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