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생산 최고급 니트…왕실인증 브랜드로
한협통상(대표 이승욱)이 전개하고 있는 영국 프리미엄 니트 전문 브랜드 ‘존스메들리’가 국내 전개 10주년을 맞아 인지도 확산을 도모한다. 한협통상은 올해로 41년 된 해외패션 수입 전문 업체로 주로 유럽의 프리미엄 브랜드를 국내에 소개해왔다.
220년 역사를 자랑하는 영국 니트 브랜드로 나이팅게일의 2대 백부이기도 한 창업자 ‘존 스메들리 피터 나이팅게일’의 ‘존스메들리’는 우수한 품질과 부드러움, 우아함을 아이덴티티로 전 세계 30여개국에서 전개하고 있는 명품 니트 브랜드다. 영국 더비셔 공장에서 하나의 제품에 35명이 넘는 전문가의 손을 거쳐 만들어지며 뉴질랜드 엑스트라 파인 메리노 울, 헤더면, 임페리얼 캐시미어 등 ‘존 스메들리’가 지정한 선별된 최상의 원사만을 사용해 컬렉션을 제작한다. 섬세하고 장인정신이 돋보이는 로얄티를 보유한 브랜드로 헤리티지와 자부심 높은 브랜드로 명성이 높다.‘1센티미터 안 12개의 바늘이 만든 기적’은 하나의 제품에 약 129만 6000개의 니트 스티치로 완성, 제2의 피부라 불리울 정도로 얇고 가볍다. 형태 보존성과 보온성이 우수하고 착용 시 아름답고 실감나는 부드러움이 독보적이다. 영국 왕실에 5년 이상 납품을 할 경우 받을 수 있는, 그 중 가장 명성높은 영국 여왕이 수여한 왕실 인증을 받은 명실상부 최고의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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