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섬유(대표 진영식·사진)가 지난 18일 경주시 대명리조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6회 Best of CHAMP Day에서 대상(고용노동부 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충남섬유는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이 운영하는 참여기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인적자원교육을 통한 고용증대와 매출증가를 위한 신규 사업 강화 사례’를 발표해 최우수 사례로 뽑혔다. 협약 교육기관인 코오롱인더스트리 FIK는 교육기관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CHAMP)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산업현장 기술인력 전문화를 목적으로 한 인력양성 프로그램이다. CHAMP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중소기업의 열악한 교육훈련 환경을 개선하고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재직자 교육훈련 사업이다. 전국 183개 교육기관에 소속 돼 있는 참여업체를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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