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텍연구원(원장 윤남식)이 주관하는 이 사업은 2013년과 지난해 사업에서 각각 전국 240개 운영기관 중 상위 10%에 들만큼 높은 성과를 거둬 S등급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날 행사에서 다이텍연구원 윤남식 원장은 “새로운 기술과 공법을 꾸준히 배우고 이를 실무에 적용함으로써 섬유업계가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섬유, 염색업계는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을 통해 양질의 인력과 기술력을 제고해 왔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