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마크컴퍼니, 롯데百 본점에 쇼룸
울마크컴퍼니 한국지점(대표 이현원)은 지난 14일 롯데백화점 본점에 ‘젠틀맨즈 패션 테이스트(Gentlemen’s Fashion Taste)’ 쇼룸을 선보였다. 얇고 가벼우면서 울 특유의 꼬임인 크림프가 균일해 탄력성이 뛰어난 ‘메리노 엑스트라 파인 울’을 사용한 다양한 스타일링 제품이 소개됐다. 이 소재는 부드러운 광택과 보온성이 좋아 수트에 사용할 경우 몸에 가볍게 밀착되며 착용감이 좋다.
울마크컴퍼니 한국지점은 “메리노 엑스트라 파인 울은 프리미엄 남성 수트에 최적화된 호주산 천연 양모”라며 “섬유 굵기가 19.5 마이크론 이하로 매우 얇고 가볍다”고 밝혔다. 울마크는 앞으로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천연 소재인 울의 중요성을 알리고 다양한 스타일링을 소개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18일까지는 롯데 본점, 잠실점, 평촌점, 부산본점, 대구점에서도 같은 테마로 남성정장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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