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코드 총괄 한경애 상무는 ‘Let’s rethink fashion’이라는 주제로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패션브랜드의 지향점을 연설했다. 연설 후엔 래코드가 가지고 있는 발상의 전환과 환경에 대한 생각에 대한 질문 사례가 이어지며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뚜렷하게 각인 시켰다. 한편, 래코드는 오는 27일부터 4일동안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15 대한민국 친환경 대전’에 참가한다. 올해는 래코드가 사용하는 다양한 오브제를 통해 업사이클링의 과정과 한경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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