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최홍성)의 ‘지컷’이 겨울 신제품 코트 컬렉션 ‘누벨 메종’을 출시한다. 누벨 메종은 ‘새집’이라는 뜻의 프랑스어다. 지컷은 이번 컬렉션을 통해 나만의 새로운 공간을 갈망하는 자유롭고 독립적인 여성을 위한 코트를 선보인 것. 코트는 옅은 그레이, 베이지, 블러쉬 등의 부드러우면서도 따뜻함을 전달하는 색상을 사용했다. 간결한 실루엣과 지컷 특유의 섬세한 마감과 소재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포켓 부분에 고급스러운 퍼 장식이나 무스탕 느낌의 배색 등 독특한 디테일을 더했다. 원피스, 팬츠, 청바지 등 어느 아이템과 매치해도 자연스럽고 스타일리쉬함을 연출할 수 잇는 지컷의 누벨 메종 코트 컬렉션은 이달 말부터 전국 매장에서 판매한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예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