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팟 진행으로 경쟁력 배가…하반기 매출 급신장
신원(회장 박성철)에서 전개하고 있는 여성복 ‘씨’가 감각적인 디자인과 상품력 강화를 통해 경쟁력을 배가해 소비자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디자인실 개편을 통해 미도컴퍼니 출신의 김물결 실장을 영입하고 새로운 컨셉을 제안하는 가운데 감도를 높이고 영한 감성 수혈에 주력하고 있다.
‘씨’는 현재 150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세를 몰아 내년까지 180개까지 매장을 확대할 방침이다. 연내 560억 원의 매출 달성이 목표다. 최 부장은 “”신규 오픈 매장을 비롯해 기존 매장에서도 꾸준한 매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하반기 물량을 더욱 늘려 공격적인 영업을 진행할 계획이며 매장 오픈을 기념해 각 매장 별 다채로운 이벤트와 프로모션도 준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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