釜섬유패션 ‘ICT 융복합 기술’ 활성화
釜섬유패션 ‘ICT 융복합 기술’ 활성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산섬패연, 하이테크 섬유 기반 조성 앞장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회장 박만영)가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BIFOT)를 계기로 부산 지역 섬유패션 ICT 융복합 기술 활성화에 나선다. 연합회는 지역 섬유패션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BIFOT의 역할이 클 것으로 보고 향후 세계적인 국제 전시회와 협력 강화를 주문해 주목된다.연합회는 5일부터 사흘간 부산 해운대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BIFOT 기간 중 ICT 융복합섬유관을 개설·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기능성 하이테크 섬유와 전자 및 IT산업과 연계한 ICT 융복합 스마트 웨어러블 제품의 트렌드를 선도한다는 계획이다.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한 핸즈프리 장갑, 바이오매트릭 스마트웨어 제품, 군사용 섬유제품, 기능성 해양레저용품 등 하이테크 섬유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ICT 융복합 제품이 소개될 예정이다. 아울러 경은산업, SB코퍼레이션 등 부산 및 대구, 경북에 있는 섬유패션업체 참가를 지원한다. 지역간 연계를 통한 스트림협력을 추진하고 공동 바이어를 유치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19회를 맞는 부산텍스타일 디자인대전 및 대한민국전통의상 공모전도 함께 개최된다.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 서영수 부회장은 “부산지역 섬유패션산업발전을 위해 부산국제신발패션전시회의 역할이 확대되야 한다”며 “세계적인 국제 전시회와 협력함으로써 해외 기업 유치 및 지역 기업들의 해외 진출 토대를 마련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