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웨어 브랜드로 유일…수출시장서 잇단 러브콜
드제메르(대표 서대림)가 지난 5일 열린 ‘2015 G-FAIR KOREA(대한민국우수상품전)’에서 유일하게 국내 언더웨어 브랜드로 선정돼 전시회에 참여했다. 지난 5일부터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한 G-FAIR는 올해 18회를 맞이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우수 상품 전시회다. 이번 G-FAIR의 수출상담회에는 40개국 433개사의 해외바이어 약 500명이 국내유통업체 구매상담회에는 홈쇼핑, 온라인쇼핑, 대기업구매담당자 등 국내MD 309명이 초청되며 800여개 기업이 참가했다.
현재 드제메르는 호주, 중국, 프랑스 등 각국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G-FAIR에서는 국내 유일한 언더웨어 브랜드로 선정돼 자리를 빛냈다. 드제메르의 서대림 대표는 “국내 언더웨어 브랜드를 대표해 선정된 만큼 많은 해외 바이어들에게 상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세계적인 언더웨어 브랜드를 입지를 굳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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