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싱 강점 살려 상품 경쟁력 어필
조이벨로(대표 황종운)의 여성 커리어 ‘조이벨로(GIOIBELLO)’가 내년 본격적인 유통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미국 여성복 ‘엘리타하리’와 골프웨어 ‘스포트해일리’ 등의 ODM, OEM 전문 업체로 체력과 커리어를 쌓은 지제이가 소싱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 하반기 출사표를 낸 여성복이다. 지난 9월에는 주식회사 조이벨로 독립법인을 설립하고 전문성을 높인 여성복으로 갈수록 시장 입지가 줄어들고 있는 커리어 조닝에서 상품력과 가격 경쟁력으로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각오다.
현재 탤런트 고원희 전속모델 기용과 KBS 2TV 별이되어 빛나리 드라마 제작지원을 통해 인지도 확립을 도모한다. 최근 본사에서 진행된 2016 S/S 컨벤션에서는 한층 감도 높은 디자인과 캐주얼과 포멀한 착장의 균형감 있는 구성의 상품들을 선보여 바이어들의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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