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료 후 섬유기업에 우선 채용
해외 생산현장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제3기 섬유 글로벌 생산현장 책임자 양성과정’이 시작됐다. 이번 3기에는 총 17명의 교육생이 선발됐고 이들은 수료 후 약진통상, 팬코, 최신물산, 호전실업 등 주요 글로벌 섬유기업에 우선 채용방식으로 입사하게 된다.
1기는 24명, 2기는 16명을 배출했고 현재 세아상역, 한세실업, 한솔섬유 등 주요 섬유기업의 베트남, 인도네시아, 아이티 등 전세계 생산 현장에서 생산 관리자로 근무하고 있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지난 11월24일 섬유센터에서 제3기 교육생 입학식을 개최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