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 안좋다 안좋다 하지만 소비 니즈는 분명히 있다. 예쁘고 싸게 집중해서 만들면 다 팔리게 되있다.”
-모 캐주얼 업체 대표
○…“매장에서 죽자고 팔아봤자 소용없다. 온라인 가격비교해서 매장으로 다시 반품하러 오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온라인 판매는 본사만 살고 보자는 것.”
-가두상권 아웃도어 매장 점주
○…“O2O시대를 맞아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연동관계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하지만 국내 패션 브랜드들은 직영점 외에는 그 흔한 POS시스템을 제대로 활용할 수 없는 원시적인 상황과 구조적인 병폐에 부딪쳐 내 고객이 선호하는 훼이버 자체가 파악이 안되는 안타까운 수준이다.”
-O2O 관련 소프트업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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