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우덴 머플러·숄 ‘구스카프 클래식·굿숄’ 첫선
태평양물산(대표 임석원)이 구스패션 액세서리 용품시장에 진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운 충전재 브랜드인 프라우덴(PRAUDEN)을 통해 보온성을 강조한 패션액세서리 용품을 생산 지난해 이어 본격 출시를 선언했다. 침구 사업에 이은 B2C 사업 진출 본격화를 위한 신호탄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동 제품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프라우덴(PRAUDEN)은 국내 1위 다운(DOWN) 가공 업체 태평양물산㈜의 프리미엄 다운 충전재 브랜드이다. 엄격한 우모 선별 과정과 혁신적인 생산 공정을 통해, 국내외 유명 패션, 아웃도어 브랜드에 최고 품질의 다운 제품만을 제공하고 있다. 구스카프 클래식은 바크 브라운, 버건디 와인, 애쉬 블랙의 세 가지 컬러로 구성된 제품이 국내 유명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공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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