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복 ‘스테파넬’ 라이프스타일 지향
남성복 ‘스테파넬’ 라이프스타일 지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伊 본사 까를로 대표·임원진, 형지I&C 방문
이탈리아 ‘스테파넬’ 본사 관계자들이 최근 한국 전개업체 형지I&C(대표 김인규)를 방문했다. 지난달 9일 본사 9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회의에 스테파넬의 월드와이드 세일즈 디렉터인 까를로 스테파넬과 수출 총괄 담당자인 엘라나 마세토를 비롯, 형지아이앤씨 김인규 대표 및 이광세 상무, 박기정 디자인 상무등이 참석했다. 이 회의에서는 스테파넬의 국내 전개 현황 및 2016년 브랜드 리뉴얼과 관련된 정보를 공유했다.

올 9월에 새로 취임한 까를로 스테파텔은 “아시아 시장 중 한국의 소비자들의 패션성향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스테파넬은 트렌디하며 웨어러블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믿고 소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큰 관심을 표명했다.

스테파넬의 주요아이템인 고급 니트는 특유의 섬세한 디테일로 고객들에게 설득력을 더하고 있으며 향후 여성복뿐만 아니라 남성복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