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주도 ‘블랙 왕관’ 고객 창출 이끌어
로만손의 제이에스티나는 왕관심볼 티아라 로고를 앞세워 액세서리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 새로운 제이에스티나를 보여주면서 신규 고객 창출과 함께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나갔다. 상반기 한지민을 뮤즈로 선정해 나비, 나뭇잎 모티브의 라 포엠 라인이 매출을 이끌었다.
하반기에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이자 심볼인 티아라를 시크하고 세련된 블랙컬러를 적용해 주얼리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다. 여성스러운 제이에스티나 아이텐티티를 살리면서 기존에 볼수 없었던 시크함을 더해 블랙 티아라가 최초 출시한 느와 티아라에 대한 마케팅 등으로 하반기 매출을 리딩했다.
제이에스티나는 주얼리 브랜드로서는 드물게 시즌마다 컬렉션 라인 등을 발표하며 주얼리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합리적 소비와 새로운 것을 원하는 고객 니즈에 맞춰 브랜드 이미지를 새롭게 보여주면서 브랜드 이미지가 강화됐다. 올해보다 11% 신장한 930억원 매출 목표로 브랜딩을 강화한다. 제이에스티나 주얼리는 백화점과 면세점에서 유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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