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복종별 베스트 오브 베스트] ■ 제화 | 탠디
[2015 복종별 베스트 오브 베스트] ■ 제화 | 탠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높은 품질력·트렌드 선도 ‘발군’

고객 신뢰를 위한 장기투자를 통해 높은 품질의 상품력과 디자인력 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토종 브랜드 ‘탠디’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1위를 차지했다. 탠디는 매일 신상품 품평회를 열고 디자인과 상품 개발에 투자한다.

한국 대표 제화기업 ‘탠디’(대표 정기수)는 몇 년 전부터 캐주얼 슈즈의 볼륨을 늘렸고, 올해 캐주얼 슈즈들의 판매 매출이 큰 성과를 기록했다. 국내 토종 브랜드로서 수년째 1위를 유지하는 비결은 높은 품질과 다양한 트렌드 상품을 끊임없이 개발한다는 것이다.

그 결과 ‘소비자 만족’과 신뢰도가 높아 재구매로 이어진다. 국내 제화시장이 어려운 가운데서 디자인수를 늘리는 등 트렌드를 놓지지 않으면서 퀄리티는 높이는 데 충실했다.

‘탠디’는 질 좋은 이탈리아산, 스페인산 위주의 원부자재를 사용해 100% 국내 생산방식을 취하면서 소모품에 한해 평생 무료 A/S 로 고객들에게 브랜드 호응을 높였다. 내년에는 비효율 점포를 줄이고 잘되는 매장 면적을 넓혀 다양한 트렌드 상품을 더 선보이고 2850억원 매출 돌파에 나선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