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3D활용 1Day 샘플옷 제작 서비스 오픈
사회공헌 기업 디쓰리디(대표 정태섭 하지태)가 오는 9일 오후 3시부터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 세미나관에서 개소식을 열고 동대문 소상공인을 위한 1Day 샘플옷 제작 서비스를 실시한다.이날 디쓰리디(D3D) 런칭쇼에는 전순옥 국회의원을 비롯해 봉제아카데미, 클로버추얼패션 등 관련 단체 및 업계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3D패션연구소인 디쓰리디는 지난 8월부터 가상의상기술을 활용해 하루 만에 패턴을 만들 수 있는 원데이 샘플 제작 서비스를 시작해 왔다. 1Day 샘플옷 제작 서비스는 클라우드 기반의 상품기획 생산 서비스다. 2D패턴, 3D가상 샘플 제작 및 원단 스캔, 실제 샘플 옷 제작 및 생산연결까지 연계된다. 앞으로 섬유 패션과 IT 융합을 통해 동대문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패션 비즈니스 플랫폼 역할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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