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시장은 현재 파이가 줄고 소비가 사라진 것이 아니다. 소비가 움직인 것이다. 내년에도 저성장 기조가 지속 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생존전략은 철저히 소비자가 이동한 곳으로 움직여야 한다. 이커머스든 라이프스타일이든 애슬레저든 고가든 저가든 자사가 보유한 강점을 중심으로 새로운 전략을 짜야할 때다.”
-패션업체 관계자
○…“아웃도어 호황기때 10억에서 2000만 원 빠지는 비용들여 매장을 열었다. 그때 회사 오너가 책임지고 돈벌게 해주겠다는 것 믿고 투자했다. 그 이듬해 대표는 회사를 사모펀드에 팔고 사라졌다. 바뀐 대표는 매출 실적만 내기에 급급해 가격정책을 무너뜨리고 있다. 어디가서 억울함을 호소해야 하나.”
-모 아웃도어 대리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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