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카프리 디누오보(ANACAPRI di nuovo)’로 브랜드 혁신
데코앤이(대표 정인견)의 여성복 ‘아나카프리’가 새롭게 태어난다. 25년의 히스토리를 보유한 DNA와 헤리티지를 통해 런칭 초기 최고의 여성 캐릭터 브랜드로서의 명성과 자존심을 되찾는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변화를 겪어온 ‘아나카프리’는 시장 변화에 발 맞춰 하이엔드 시장에서 미들레벨로 전환해 대중화를 추구해왔다. 2016년을 맞아 백화점 진입을 통해 확고한 아이덴티티를 살려 브랜드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가동한다. 이를 위해 컨셉, 타겟, 유통망 변화 등 대대적인 브랜드 혁신을 통해 ‘아나카프리디누오보(ANACAPRI di nuovo)’라는 이름으로 재탄생한다.
한편, ‘아나카프리 디누오보’은 ‘데코’와 함께 최선호 상무가 겸직으로 사업부를 이끌며 디자인팀에는 아이디룩, 한섬 등을 거친 박영수 부장이 총괄한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