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구유언(有口有言)]
[유구유언(有口有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해에는 힘들어도 도약하고자하는 희망의 초석을 다질 수 있었음 좋겠다. 경기는 작년과 별반 다르지 않을 것이고 소비심리도 크게 살아나지 않을 것이라는 걸 예상하고 있지만 20년 넘게 이 바닥에 몸 담고 있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업계 관계자 모두 힘을 냈으면 좋겠다.”
-모 브랜드 임원

○…“2016년에도 합리적인 소비성향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한다. 백화점 대신 면세점과 아울렛을, 대형마트 보다는 온라인과 편의점 등으로의 소비자 이동은 지속될 전망이다. 특히 핵가족화와 사회적 경쟁 심화로 고독과 스트레스가 확대되며 위로형 소비에 가치가 부여되고 있다. 힘든 만큼 최소한의 소비와 여행 체험에 대한 니즈도 강화되고 있다. 이러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옴니채널 소비, 모바일쇼핑, 글로벌 소비가 이끄는 수요가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판단된다.”
-유통 관계자

○…“한국 디자이너들이 유럽 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아직 이르다. 유로화가 많이 떨어져 누구도 살아남을 수 없는 시장이다. 돈이 안 된다.”
- 프랑스 편집샵 총괄 디렉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