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하기가 하늘에 별 따기라는 요즘, 면접의 시기가 다가왔다. 낙타 바늘구멍 들어가기라는 취업에서 어렵게 얻은 면접 기회를 백분활용하기 위해 좋은 첫인상은 필수다. 긍정적인 자신감을 배가하고 자신이 가진 모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신뢰감을 심어줄 수 있는 깔끔한 스타일링이 중요하다. 취업 전쟁에서 살아남는 자의 성공 스토리를 위한 행운의 면접 스타일링을 주요 여성복에서 제안한다.
‘예쎄’는 투버튼의 깔끔한 쓰리피스와 여성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페미닌한 디테일의 블라우스로 깔끔한 면접룩을 제안한다. 시즌 필수 아이템으로 매장별 충분한 공급량 출하와 전속모델 착장컷 포스터 활용으로 노출을 극대화해 구매 활성화를 도모한다. ‘여성 아날도바시니’는 자켓과 팬츠, 스커트, 블라우스 코디의 포멀하지만 세련된 면접 공식 룩을 제안, 착장 판매를 유도한다. 4만 원~8만 원대 합리적인 가격대의 기획물로 뒤판은 저지 소재를 패치해 피팅감을 만족시킨 디자인으로 실용성과 만족도를 높였다.‘밀스튜디오’는 원피스와 블라우스의 다소 걸리쉬하고 로맨틱한 스타일의 이색 면접룩을 제안한다. 퀄리티를 보강한 중가 가격대의 퍼플라인과 초저가 기획 상품 개발로 합리적인 가격대를 내세웠다. 올해 발 빠른 기획 대응 시스템을 갖춰 트렌디한 상품의 스피디한 공급에 나선다.
‘데코’는 럭셔리 하이엔드 브랜드를 지향하는 만큼 울이 함유된 고급 수입 소재를 사용해 패턴에 중점을 둔 럭셔리 면접룩을 제안한다. 셋업물을 ‘따로 또 같이’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미센스’는 텐션이 좋은 기본 정장 소재의 쓰리피스와 클린한 블라우스 착장을 제안한다. 베이직하지만 핏감을 살려 신뢰가고 깔끔한 인상을 줄 수 있도록 셋업 구성으로 기획됐다. 저렴한 가격과 최상의 퀄리티로 판매를 유도하고 매장 POP를 통해 소비자 어필에 주력한다. 여름 정장 기본 셋업으로 소재를 변경해 하절기 시즌에도 뉴 오더를 계획하고 있는 베스트 스타일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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