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지난해 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 등 중국대표 기업들이 O2O시장에 합류하며 성장을 주도 하고 있다. 티몰, 징동닷컴, 완다몰, 화룬완자 등 중국 온라인몰도 O2O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체험점에서 상품 QR코드를 통해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테바글로벌 정기수 해외서비스팀장은 “O2O체험점은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은 한국 중소기업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고 인증 및 수입통관 등 제한이 많은 상품 전개에 유리하다. 테바글로벌도 한국의 우수한 유아동 상품들을 공급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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