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에스앤제이(대표 오서희)가 전개하는 ‘몬테밀라노’가 올해부터 본격적인 대리점 사업을 진행한다. 관계자는 “지금까지 ‘몬테밀라노’가 백화점 유통망을 중심으로 매장을 전개해왔으나 브랜드 볼륨화를 위해 대리점 사업까지 영역을 확대할 방침”이라며 “시범적으로 운영한 대리점이 타 브랜드와는 다른 독특한 차별성을 가진 브랜드이면서 점주에게 유리한 대리점 개설 조건으로 반응이 뜨겁다”고 밝혔다. ‘몬테밀라노’는 롯데와 현대백화점 등에 6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모다아울렛 인천청라점, 대리점 계룡점과 제주도, 거제도 지역의 입점을 앞두고 있다. 올해 전국 유통망 확대에 나선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