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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패션플레닝(대표 장윤연)이 자체브랜드 「TFP」
로 풀가동생산체제에 들어간다.
태영은 프로모션라인의 생산위축을 타개하고 고품질과
디자인력활용을 위해 토틀캐주얼 「TFP」를 전개한다
고 밝히고 생활한복 「닥나무골」도 시범적으로 선보인
다.
지난 1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장에 진입한 「TFP」는
인천,일산,분당매장과 월마트, E마트등의 할인점 판로를
적극 개척하며 중저가 토틀캐주얼로 입지를 다진다는
전략이다.
장윤연대표는 『15년동안 쌓인 국내외유수기업의 OEM
을 바탕으로 급격히 위축된 프로모션시장에서의 자구
책을 자체브랜드개발로 마련했다. 』고 전개이유를 밝
혔다.
또 『에이징 타겟도 특정연령대로 구분짓지 않고 모든
계층을 타겟으로 삼았다.』고 설명했다.
태영은 남성위주 생활한복 「닥나무골」도 선보이며 생
산라인의 풀가동을 실현할 계획이며 현재 7:3으로 강세
인 프로모션라인을 5:5까지 끌어내려 효율적 영업에 최
선을 다할 방침이다.
<이경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