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장인정신 결합 업그레이드…2016 F/W 4가지 라인 추가
형지I&C(대표 김인규)가 전개하는 브리티시 컨템포러리 남성복 본지플로어가 2016FW에 심미적 기능성과 장인정신이 결합, 한차원 업그레이드를 시도한다. 지난달 20일 형지I&C의 본관에서 전국 아울렛 및 대리점주, 본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품평회를 개최한 본지플로어는 플랙시블(FLEXIBLE) 프로젝트, 디테크(DETECH), 마스터 테일러즈, 스페이스 프로젝트 총 4가지 기능성 라인을 추가해 웨어러블한 특화상품의 면모를 과시했다.
전체적으로 그레이, 블랙 등 모노톤에 블루, 퍼플, 버건디 등 색상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게 했으며 수트를 기본으로 믹스 앤 매치가 가능한 상품들이 속속 제안됐다. 권오승 디자인실장은 “온, 오프 타임 구애받지 않게 가성비를 높였고 기능성을 추가, 디자인에 포인트요소를 줬다”고 강점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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